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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부터 프로젝트 세뇨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.

저희는 ios 5조 달 세뇨고요, 저는 발표를 맡은 최경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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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서는 이렇게 됩니다.

세뇨는 뭔지, 달 세뇨는 뭔지, 세뇨 앱은 뭔지, 어떻게 만들어졌는지, 어떤 기술적 고민을 했는지, 앞으로 어떻게 업데이트할지까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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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 세뇨와 세뇨는 음악 기호에서 비롯됐습니다. 악보 우측 하단에 보통 있는 달 세뇨는 정해진 곳부터 다시 연주하라는 뜻이고, 세뇨는 바로 그 정해진 곳입니다. 달 세뇨가 있어야 세뇨가 있죠. 달 세뇨라는 저희 팀 이름은 세뇨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. 멤버는 ~~ 있습니다. 저희끼리는 ~~ 별명을 붙여 활동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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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뇨는 어떤 앱일까요? 한 마디로 공유 일기 앱입니다. 일기로 남기고 싶은 추억을 음악, 사진, 위치 등 최대한 많은 수단을 활용해 기록하고, 미래의 나 또는 다른 사람이 보고 느낄 수 있게 하는 앱입니다. 구체적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더 선명하게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겠죠. 그래서 저희 앱의 캐치프레이즈는 세뇨 기호의 정의에서 비롯된 ‘다시 이곳의 추억에서부터'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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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뇨를 만들면서 사용한 기술을 소개합니다.

구조적으로는 MVVM 코디네이터 디자인 패턴, 그리고 클린 아키텍처를 지향했습니다.

퍼스트 파티 SDK로는 (검색 샤잠킷), (재생 뮤직킷), (지도 맵킷) 활용했습니다.

서드 파티는 RxSwift, SnapKit, Kingfisher를 사용했습니다.